1. 구도의 의미
모든 수도자들의 한결같은 수행의 목적은 구도(求道)이다. 평생을 고행(苦行)을 하거나 좌선(坐禪)을 하거나 경서를 연구하는 것은 다 구도를 하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한결같이 득도(得道)한 이는 많지 않다고 말을 할 뿐이다.
그럼 평생을 수행하고 선행을 베푼이들도 얻기 어려운 구도를 아무런 고행도 경서 연구도 좌선도 아니한 도덕회인들은 어떻게 구도를 하고 득도를 할 수 있었을까?
그 답은 간단하다. 청양기, 홍양기야 단전독수 때라 소수밖에 득도(得道)를 할 수 없었지만, 지금 백양기는 보도기(普渡期)이다. 바다에 가서 고기를 구해야지 산에 가서는 아무리 헤매고 다닌들 어떻게 고기를 구할 수 있겠는가! 도덕회에 와야 진도(眞道)를 얻어 들을수 있지 다른 곳에 아무리 찾아간들 진도는 얻어듣기 불가능이다. 「교외별전 직지인심」(教外別傳 直指人心) 도는 교 밖에서 별도로 전하는 것이요 손가락으로 사람의 마음자리를 곧바로 가르쳐 주는 것이다.
* 경인년 2월 1일 공자훈에 볼것 같으면
금일구 삼보전 (今日求 三寶傳)
각골 명심 무망언 (刻骨 銘心 無忘言)
이정미도 오현 (理精微道 奥玄)
고대학향 난명전 (高大學向 難明全)
천경전 만경권 (千經典 萬經卷)
지금 응불 차양언 (至今 應不 此良言)
금일 구도를 받은 사람들은 삼보를 전해 받았는데 잊지말고 꼭 각골 명심하라.
그 진리는 정미롭고 구도 전해 받음은 오묘하고 현묘한 것이다. 어떠한 높은 학문을 하여도 알 수 없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수많은 경전이 있지만 지금 전해들은 삼보의 말씀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권각위 세심전 (勸各位 細心前)
포도봉행진도전 (抱道奉行眞道展)
천불윤 무근초 (天不潤 無根草)
진도부도 무유연 (眞道不渡 無有緣)
여러분들에게 권하노니,
도를 품에 안고 이 진도를 받들어 전개하라 하늘도 뿌리 없는 풀은 기르지 못하며 인연 없는 이는 진도를 전해 받을 수 없다.
2. 삼보(三寶)
첫째의 보배는 현관(玄關)인데, 이것이 바로 천관(天關)이라 상천으로 가는 관문(關門)이란 뜻입니다. 하늘과 통하는 곳이란 뜻으로,
'너의 마음자리'
'너의 영혼'
'너의 주인'이 됩니다.
지금 모든 사람이 자기의 마음, 자기의 영혼, 자기의 주인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이 아니겠습니까?
집주인은 현관문으로 정정당당하게 드나들고, 도둑은 다른 문인 창문이나 아무 문을 뚫고 들어갑니다. 이것이 주인만이 현관문으로 통하듯이 우리가 이 세상을 마치고 죽을 때 우리의 영혼이 어디로 통하여 나가느냐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만약에,
① 눈으로 영혼이 나간다면 - 난(卵) - 새가 됩니다.
② 코로 영혼이 나간다면 - 화(化) - 파리, 모기가 됩니다.
③ 입으로 영혼이 나간다면 - 습(濕) - 물고기가 됩니다.
④ 귀로 영혼이 나간다면 - 태(胎) - 짐승이 됩니다.
이와 같이 죽을 때에 현관으로 나의 영혼이 나가야 상천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이 현관 자리의 표시로,
① 유교 (中) ② 불교 (卍) ③ 선교 (亞)
④ 기독교 (十) ⑤ 회교 (◎) ⑥ 도덕회 (田)
석가께서는 '자기의 마음자리에 귀의하라' 하셨는데 이것은 생명의 근본이 되고 부처가 따로 이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곧 부처가 됩니다. 예수께서도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셨는데 너희 안이란 바로 현관 자리가 됩니다.
둘째의 보배는 구결(口訣)인데, 이것은 다섯 글자로 5자 진언, 혹은 5자 진경이라 합니다. 그리고 천기(天機)이기에 글자로 기록할 수도, 입 밖으로 말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자진언(無子興言), 무자진경(無子黄經)이라 합니다. 이 진경은 나와 상천과 서로 통하는 이 세상에서는 유일한 신호이고, 상천에서 내려주신 법보(法寶) 입니다. 각자의 위급할 때 이 진경을 가만히 마음속으로 외우면 일체 나쁜 귀신과 액운이 사라지고 선불께서 특별히 보호하여 주십니다.
① 청양기 때는 4 자 진경으로 - 무량수불 (약 1,500년 동안)
② 홍양기 때는 6 자 진경으로 - 나무아미타불 (약 3,000년 동안 )
③ 백양기 때는 5 자 진경으로 - 비밀이기에 기록을 못함 (약 10,800년 동안)
셋째의 보배는 합동(合同)인데, 왼손으로 겉에 대고 오른손은 안 쪽으로 들어가고, 왼손의 엄지를 자(子)에, 오른손의 엄지를 해(亥)에 꼭 잡아 하나가 되게 합하여 가슴에 가만히 대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합동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현관 자리와 5자 진경을 말할 때 합동을 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합동을 하는 것은 바로 어린아이의 마음, 즉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상천 '노모님'과 하나가 되는 것 입니다.
① 청양기 때는 단장인데 이것을 연잎,
② 홍양기 때는 합장인데 이것을 연꽃,
③ 백양기 때는 합동인데 이것을 연뿌리라고 합니다.
도덕회는 모든 사람에게 천지 대자연의 위대한 대도를 알리고, 종교의 근본 뿌리가 되고, 특히 앞으로 하나임을 일깨워 수만 갈래로 나뉘어진 지금의 현실에서 하나의 대도로 돌아오게끔 하고 모든 종교는 하나로 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으며 개개인들에게 우리 몸 가운데 있는 삼보(三寶)의 이치를 밝혀 성리 심법을 전하는 각자가 바로 상천 '노모님'의 고향으로 돌아 갈 수 있고 앞으로 백양기 10,800년 동안 하나의 도덕회만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